"데이터베이스(DB)가 분산되어 있으면 그만큼 운영 및 관리에 대한 부담도 늘고, 클라우드에 통합도 쉽지 않다. 기업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활용하려면 컨버지드 DB(융합형 DB)가 효과적인 선택이다."데인 핸슨(Dain Hansen)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및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제품마케팅 부사장은 기업의 데이터 활용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실제로 데이터가 분류 및 저장되는 DB 역시 최적화된 형태가 필요하다고 말한다. 그 해답이 오라클이 제시하는 ‘컨버지드 DB’라고 강조했다.19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한국오라클이 개최한 ‘모던 ...